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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2013-11-05 09:09:10, Hit : 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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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베드로후서 3:1~7

<40자 메시지>
진실한 마음을 항상 갖기 위하여
거룩한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
복있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베드로후서 3:1~7)

교회를 향한 도전 가운데는
신앙과 신학적 근간을 흔드는
왜곡된 가르침들이 마음을 혼돈케 하고
주를 부인하게 하며
결국에는 신앙에서 떠나게 합니다.

주님은 그런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사랑의 편지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이들 통해
쓰게 하셨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서 진실한 마음을 일깨우게 합니다.
이 편지가 오늘 우리에게 들려진
구약과 신약의 성경 말씀입니다.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은
좁게는 선지서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세도 선지자이니 구약의 모든 말씀들이
선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 되신 구주 곧 우리 주 예수님께서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은
곧 신약성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과
교회의 거룩한 삶을 위한 지침들로
채워진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말씀을 신앙하는 이들을 향하여
조롱하는 자들은 재림의 지연으로
재림과 심판을 불신하게 하고
방탕한 삶으로 유혹합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주님은
식언치 않으시고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주님께서 약속하신
재림과 심판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노아의 때에도 조롱과 비웃음으로
진리를 외면했으며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심판과 멸망에 대하여 외면하고
조롱하며 정욕과 방탕 가운데 살아갑니다.

우리는 약속을 기다리며
그 약속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소망도 약속도 재림도 심판도 미래의 일이지만
그 미래가
오늘 우리의 삶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합니다.

오늘도 진실한 마음으로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만 섬기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