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에 예수를 알아 삶의 전환을 맞게된 웃는사람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가장 값진 인생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임을 알고 진정한 참 삶의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은혜의 길을 수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고 평안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도 알 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 세상을 지으시고 "보시니 참 좋았더라" 하셨지만 인간의 타락은 그러한 세상을 오염시키고 여러차례의 경고에도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세상을 향해서 참 삶의 길, 참인간의 길, 참평안의 길을 전파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선각자의 사명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푸른풀밭&쉴만한물가"는 시편 23편의 다윗의 고백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양치기였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풀밭,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곳엔 참 평안이 있고, 부족함이 없는 충만함이 있습니다. 타락한 세상을 향해 도전하여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보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급변하는 시대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분주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영적인 문제는 경시하는 풍조 속에서 사람들은 까닭모를 분주함과 불안속에서 헛된 것들을 통해 궁극적인 문제들을 해결할려고 합니다. 지쳐있는, 헛된길을 가고 있는, 그러면서도 여전히 행복하다고 하는 이들을 향해서 쉼과, 참된 길과, 참행복의 길을 알려주고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공간은 바로 그러한 일을 하는 웃는사람의 모든 정보들을 모아 둔 곳입니다. 투명한 삶의 모습,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는 목회현장의 실제적 사역보고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며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감탄과 노력, 자기성찰들이 깊은 산속 샘물같이 솟아날 것입니다.